순천향대학교 학군단, 지성과 품성을 함께 기르는 ‘ROTC 북카페’ 개관
- 독서로 사고력과 인품을 함양하여, 문무를 겸비한 군 장교 육성-
오늘날의 리더는 단순한 군사 지식과 체력뿐만 아니라, 깊은 사고력과 도덕성 그리고 인품을 갖추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순천향대학교 제167학생군사교육단(단장 오범균)은 10월22일(수) ‘ROTC 북카페’를 공식 개관 하였다. 이번 북카페는 후보생들의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인품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번 개관은 약 세 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되었다.
현재의 북카페가 자리한 공간은 본래 책상과 의자만 놓인 오래된 면회실 같은 공간이었다. 사관후보생들의 이용은 당연히 저조했다. “이곳을 사관후보생들이 잠시 쉬어가며 사고를 넓히고, 스스로의 성장의 계기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자‘라는 결심으로 북카페 조성을 추진하였다.
결심은 곧 실천으로 이어졌다. 학군단의 모든 구성원들은 혼열일체로 미니바 구성, 가구 배치, 책상과 서가의 위치까지 세심하게 설계하였고, 사관후보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후보생들과 수차례 설계하였고 후보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후보생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혼열일체가 되어 후보생의 눈높이에 맞는 북카페를 조성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정혜경 향설중앙도서관장(순천향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또한 북카페 조성에 뜻을 함께하였다. 향설중앙도서관 문헌팀은 북카페의 핵심인 도서 확보를 위해 ‘㈜알라딘커뮤니케이션’ 과 협의하였고 여러 차례의 연락과 조율을 거쳐 총 300권의 최신 신간 도서를 확보 하였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지원을 넘어, 167학군단이 추구하는 문무를 겸비한 ’장교 후보생 양성‘이라는 가치에 대한 깊은 공감의 결과였다.
이처럼 단장의 신념과 향설중앙도서관장의 공감이 하나로 모이며 후보생들의 배움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추후 북카페에서는 후보생들이 참여하는 북카페 이름 공모, 도서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후보생들이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인품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